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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산불 피해 돕기 구슬땀

에어부산은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사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긴급생계비, 임시주거비, 주거복구비 등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병섭 에어부산 대표는 “이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 지구(총재 박찬만)가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하동군에 2000만 원의 산불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설루션 기업 ㈜파나시아(대표이사 이민걸)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총 20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과 복구비를 지원(사진)했다.

수자원공사, 6년 연속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 선정

한국수자원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0일 수수자원공는 "S등급 기관은 전체 1426개 기관 가운데 수자원공사를 포함해 45개 기관만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14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 정보 주체 권리보장, 개인정보 침해 방지, 중점 관리 업무 등 4개 부문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수자원공사는 기관장 주도의 적극적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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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법 선고 생중계... 어떤 결과 나오든 대선 정국 요동칠 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관한 대법원 상고심 선고가 TV로 생중계된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날 이 후보 사건 상고심의 TV 생중계를 허가했다. 이에 오늘(1일) 오후 3시께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리는 선고는 TV와 대법원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송출된다. 단, 이 후보는 법정에 출석하지 않는다. 대법원 상고심은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으며 민주당 측도 이 후보가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항공, 경기 부천시와 1조2천억 원을 투입해 '미래항공교통 및 항공 안전 연구개발센터' 신설 추진

대한항공은 경기 부천시와 1조2천억 원을 투입해 '미래항공교통 및 항공 안전 연구개발센터'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항공사 출범에 맞춰 새로운 항공 연구개발 및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본사와 공항 접근성이 뛰어난 부천시에 미래 모빌리티 거점을 조성한다는 전략입니다. 어제(30일) 부천시와 조성 협약을 체결하면서 부천대장 산업단지 내 축구장 10개 규모인 6만5천8백42㎡ 터에는 무인기연구소, 무인기조립장 등 항공 연구개발·교육 복합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오는 2030년 5월 가동을 목표로 하는데 센터가 완공되면 석사, 박사급 인력을 포함해 1천여 명이 상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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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방위, SKT 유심 해킹 사태 청문회 단독 진행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다음달 8일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한 단독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단독 청문회에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과방위는 30일 밤 YTN 등 방송​​통신 청문회를 속개한 뒤 SKT 단독 청문회와 함께 최태원 SK그룹 회장 증인 채택 안건을 의결했다. SKT 단독 청문회는 과방위가 고객들의 위약금 면제를 촉구하는 과정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최 회장이 국회에 불출석하면서 결정됐다. 이날 오전 10시 시작한 청문회는 밤 10시를 넘은 시간까지 이어지고 있다.

서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22년 연속 국내 땅값 1위

서울 명동 한복판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판매점이 22년 연속 국내 땅값 1위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86만 130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 토지의 단위 면적당 적정 가격이다. 올해 서울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4.02%로 지난해(1.33% 상승)에 이어 2년 연속 올랐다. 25개 모든 자치구 공시지가가 상승했다. 평균 변동률 이상으로 상승한 곳은 강남구(5.47%), 용산구(5.21%), 성동구(4.82%), 서초구(4.81%), 송파구(4.05%) 5곳이다. 서울시는 올해 상향 결정된 표준지공시지가의 영향을 받아 개별공시지가 또한 일정 수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결정한 2025년도 표준지공시지가를 바탕으로 개별 토지 특성을 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을 거쳐 정해진다. 개별지 86만 1300필지 중 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85만 1037필지(98.8%)다.

 

조회기준2025.04.30(수) ~ 2025.05.0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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