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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리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에 한국 정부 유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에 대해 한국 정부가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명했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반복하는 데 유감을 나타냈다. 다카이치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 추계 예대제를 맞아 '내각총리대신 다카이치 사나에' 명의로 공물을 봉납했다. 한국 정부는 일본 지도자들이 과거사를 진정으로 반성하고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의 패전일인 8월 15일과 봄·가을 예대제 기간에 일본 정치인들의 참배 논란이 지속되는 장소다. 이번 공물 봉납은 한일 관계에 추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인천 흉기난동 피의자 어린이집 범행 고려

인천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 8명을 다치게 한 최충락(59)이 경찰 조사에서 범행 장소로 어린이집을 고려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충락은 범행 당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할까 고민했으나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 포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7일 인천 계양구 최충락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메모장, 서류 등 범행 계획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물품을 확보했다. 이번 사건은 최충락이 피부질환 치료를 둘러싼 병원과의 갈등을 범행 배경으로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사전 계획성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 최충락은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마친 상태로, 향후 법적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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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한푸 입은 중국인 인플루언서 논란

한 중국인 인플루언서가 서울 경복궁에서 자국 전통 의상인 한푸를 입고 영상을 촬영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SNS를 통해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푸를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으로 오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타국의 역사와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며 해당 행위의 중단을 촉구했다. 경복궁은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이곳에서 한푸를 입고 중국 문화를 홍보하는 행위가 문화적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서 교수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복궁에서 한푸를 입은 중국인 인플루언서들의 사진 및 영상 게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 논란은 문화적 정체성과 역사 존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개최

'국악 비보이' 라스트릿크루와 참가자 오춘이, '히든스테이지 시즌4 TOP10' 채수빈이 2026년 10월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진행되었다. 라스트릿크루는 전통 국악과 현대 비보이 문화를 결합한 독창적인 공연을 선보였으며, 오춘이와 채수빈도 각각 개성 있는 무대를 펼쳤다.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은 다양한 청년 아티스트들의 창의적인 공연이 펼쳐진 장소로 활용되었다. 이번 축제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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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논란 격화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거부와 관련해 탄핵 논의를 공식화하며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사법부 독립을 훼손하는 정치적 압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민주당은 대법관 재제청 거부, 장기 공백, 선거 개입 의혹 등을 문제시하며 책임 규명을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탄핵 추진이 이재명 정권의 몰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측의 대립이 격화되며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조 대법원장 관련 의혹은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으며, 향후 국회에서의 추가 논의가 예상된다.

영국 경찰, 엄지성 향한 인종차별 혐의 50대 남성 체포

영국 경찰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스완지 시티 소속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엄지성(24)을 향해 인종차별적 모욕을 가한 혐의로 51세 남성을 체포했다. 런던경찰청은 14일 켄트주 소재 주거지에서 해당 남성을 인종차별성 고의적 괴롭힘 및 정신적 고통 유발 혐의로 체포했다고 BBC 방송이 16일 보도했다. 체포된 남성은 런던 남부 경찰서로 이송된 후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보석 기한은 내년 1월 중순까지다. 이 사건은 경기 중 발생한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한 수사로 진행 중이다. 경찰은 현재 사건 경위를 추가로 조사 중이며, 관련 법적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건은 영국 내 인종차별 근절을 위한 사회적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조회기준2026.10.17(토) ~ 2026.10.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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