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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세브란스병원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흉기 상해 여성 구속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여성이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박석근 부장판사는 7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4시 35분께 신촌 세브란스병원 5층 진료실에서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둘러 정신건강의학과 강모 교수의 얼굴과 손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강 교수는 약 5㎝ 길이의 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린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출석해 심문을 받았다. 이번 사건은 A씨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경찰 수사 이후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 살해 목적 총기 소지 남성 체포

미 비밀경호국은 전날 백악관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던 베네수엘라 국적 남성 로니 요르드릭스 과니파 치리노스를 체포했다. 해당 남성은 총기 불법 소지와 차량 무단 사용 등의 혐의로 붙잡혔다. 이 남성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살해할 목적으로 총기를 소지한 채 백악관 인근까지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당시 이 남성은 트럼프 대통령을 살해하라는 목소리가 머릿속에서 들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비밀경호국은 전날 밤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컨스티튜션 애비뉴에 주차된 차량에서 수상한 행동을 보이던 남성을 체포했다. 이 사건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살해하려는 목적으로 총기를 소지한 채 백악관에 접근한 남성이 미 비밀경호국 요원들에게 붙잡힌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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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 황 방한 일정 취소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장녀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의 한국 방문 일정이 전격 취소됐다. 매디슨 황 수석이사는 오는 9∼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에 참석하고 관계 부처와 협의하기 위해 지난 6월 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 도착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황 수석이사의 방한 일정은 돌연 취소됐다. 미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미 당국자들이 올해 초 정보기관이 확보한 첩보를 토대로 젠슨 황 CEO가 앨리스 황과 연인 관계였다는 내용의 메모를 작성했다고 전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젠슨 황 CEO와 이 여성 기업인의 관계를 연인 관계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NYT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중국 정보기관의 스파이로 의심되는 여성 기업인과 연인 관계로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FT가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미 당국자들은 올해 초 정보기관이 확보한 첩보를 토대로 이 같은 내용의 메모를 작성했다. 해당 보도는 미국 정보 당국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에게 접근해 간첩 활동을 벌여 온 중국인 여성 사업가가 중국 국가안전부에 포섭된 스파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연평도 위문열차 공연 관련 장병 목소리 경청 약속

이재명 대통령은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15년 만에 열린 국군방송 KFN TV 위문열차 공연과 관련해 장병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7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연평부대 위문열차 공연 소식을 다룬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연평도를 찾은 것으로, 이 대통령이 지난 6월 연평부대를 방문했을 당시 한 해병대원의 위문열차 공연 요청으로 성사되었다. 이 대통령은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의 작은 바람에도 귀 기울이고, 하나씩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병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관련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 대통령은 장병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작은 바람도 실현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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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한국시리즈 4차전 승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26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KT 위즈를 10대 5로 꺾었다. 1차전을 내준 삼성은 2, 3, 4차전을 연달아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했다. 남은 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다. 삼성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승리했다. 1회 6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고, 박승규가 3타점을 기록하며 공격에서 힘을 보탰다. 마무리 투수 이재희는 5회 1사 만루 위기에서 등판해 추가 실점을 막는 완벽한 구원투를 펼쳤다. 삼성은 7전 4승제 시리즈에서 3승을 먼저 달성하며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단종 수순

테슬라가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의 생산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예정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내년 중순께부터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사이버트럭 생산을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사이버트럭은 3년 전 출시된 모델로, 연간 50만 대 판매를 기대했으나 실제 판매량은 지난해 약 2만 대에 그쳤다. 호불호가 갈린 디자인과 잇단 리콜, 비싼 가격 등이 판매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다. 출시 초기 100만 건이 넘는 사전 예약을 기록했다는 머스크의 자랑과 달리 실제 판매는 연 2만대에 불과했다. 등장과 함께 화제를 모았던 사이버트럭은 시끌벅적했던 시작과 달리 저조한 판매량으로 결국 단종 수순을 밟게 됐다. 테슬라의 사업 전략 변화도 이번 단종 배경으로 꼽힌다. 머스크는 사이버트럭 생산 축소와 함께 자율주행 택시인 사이버캡 생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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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전 연인 살해 60대 남성 구속

서울 은평구에서 과거 연인 관계였던 7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박석근 부장판사는 7일 살인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5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과거 연인 관계였던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숨지기 전까지 가해 남성을 스토킹 혐의로 4차례 신고했고, 남성은 접근금지 조치까지 어겼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오전 6시 40분께 B씨에 대한 실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전자발찌가 풀린 지 14일 만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중간선거 블루웨이브 쇼크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과 지방 권력까지 장악하는 이른바 블루웨이브 현상이 나타났다. 이 결과로 전 세계 주식 시장에서 하루 만에 시가총액 3조5000억 달러, 약 4773조 원이 증발했다. 민주당이 인공지능 관련 데이터센터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기술주 매도세로 이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글로벌 금융 데이터 플랫폼 퀵과 팩트셋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5일 기준 전 세계 주식 시가총액은 총 154조 달러였으며, 전날 대비 3조5000억 달러가 감소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과 지방 권력까지 장악하면서 인공지능 산업 규제 강화 가능성이 부각되자 전 세계 증시에서 대규모 매도세가 나타났다. 이 충격은 미국에서 시작된 주가 급락으로 한국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증시로 번졌다. 반도체와 AI 관련 기술주에 매도세가 집중된 영향으로 전 세계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조회기준2026.11.07(토) ~ 2026.11.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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