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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한-이스라엘, SNS 공방 격화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이스라엘을 향해 '반인권적·반국제법적 행동에 대한 전 세계인의 고통을 되돌아볼 만도 한데 실망'이라는 강한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이 대통령이 지난 10일 SNS에 게시한 '가자지구 상황이 위안부 강제나 유대인 학살과 다를 바 없다'는 발언에 대한 이스라엘 외무부의 반발에 따른 대응이다. 이스라엘 측은 해당 발언을 규탄했으나, 한국 외교부는 11일 '대통령의 보편적 인권 신념 표명을 잘못 이해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현재 양측의 공식 입장을 통해 외교 채널 간 공방이 격화되며 갈등 국면을 보이고 있다.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스라엘 정부의 행동을 비판하며 입장을 굽히지 않는 모습이다. 이번 사태로 한-이스라엘 간 외교적 마찰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 지급, 스미싱 주의

정부는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국민 70% 대상으로 1인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지급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사용 시 프랜차이즈 직영점, 배달앱 결제 등 일부 업종이 제한되며, 소비자의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정부는 지원금 지급 시기를 노린 스미싱 사기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며, URL이 포함된 문자 메시지를 의심할 것을 강조했다. 행안부는 온라인 신청과 관련해 URL이나 링크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원금 사칭 사기 방지를 위해 정부·카드사·지역화폐 운영사 등은 공식 채널을 통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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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2호, 달 탐사 후 지구 귀환

미국 NASA의 유인 우주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10일(현지시간) 달 탐사 임무를 마치고 지구 귀환에 성공했다. 유인 캡슐 '오리온'은 오후 8시 7분 미 샌디에이고 인근 해상에 착수하며 10일간의 비행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탐사선은 지난 1일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바 있다. 우주비행사 4명 모두 건강 상태를 확인했으며, NASA는 모든 시스템이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귀환 과정에서 탐사선은 마하 33의 속도로 대기권 진입 시 플라스마 형성으로 6분간 통신이 두절되는 등 기술적 난제를 극복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은 이번 성과를 극적이라며, 다음 목표로 화성 탐사를 예고했다.

미-이란 종전 협상 개시

미국 대표단이 11일(현지시간) 중재국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하며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시작했다. 로이터 통신은 미 정부 전용기가 이란 협상에 참여하는 고위 당국자들을 태우고 이슬라마바드에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협상은 양국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한 후 첫 대면 회담으로, 미 대표단은 JD 밴스 부통령이 이끌고 있다. 앞서 도착한 이란 협상단과 조만간 본격 협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신화통신도 미 대표단의 이슬라마바드 도착을 확인하며 협상 개시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당 소식에 따르면 향후 협상 진행 상황에 따라 중동 정세의 변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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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조 '전쟁 추경' 국무회의 통과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 부담 완화를 위한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11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번 추경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이며, 국회 통과 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최종 확정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득 하위 70% 3,256만 명에게 1인당 10만~60만 원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지급되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가구에는 이달 중으로 우선 지급된다. 또한 K-패스 할인 확대 및 나프타 수급 지원도 포함되었다. 정부는 유가 상승에 따른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고 서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다. 예산안은 지난달 31일 국회에 제출된 후 여야 합의를 거쳐 확정되었으며,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내외 경제적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계열 할머니 별세, 향년 101세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주인공 강계열 할머니가 10일 향년 101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1924년 강원 평창에서 태어나 14세 때 9세 연상의 조병만 씨와 결혼해 76년간 해로한 뒤 2013년 배우자를 먼저 떠나보냈다. 진모영 감독은 SNS를 통해 '처음 만난 날에도 소녀 같았던 분'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고인은 2014년 개봉한 해당 다큐멘터리에서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관객의 감동을 자아냈다. 영화는 2014년 한국 독립영화로는 이례적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고인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유족은 조병만 씨의 뒤를 따라간 고인의 평안을 빌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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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6·3 지방선거 후보 확정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로 박형준 현 부산시장이 최종 선출되었다. 박 시장은 11일 경선 결과 주진우 의원을 제치고 후보로 확정되었으며, 본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맞대결할 예정이다. 경선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책임당원 투표 5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승자가 결정되었다. 박 시장의 3선 도전 여부가 이번 선거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부상했다. 그는 2021년 4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바 있으며, 이번 경선 승리로 재도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선거 결과는 부산의 정치 지형 변화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전망이다.

불법 촬영 및 그네 사고 손해배상 판결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은 성매매 여성을 동의 없이 촬영하고 영상을 유포한 A씨에게 피해 여성 2명당 각각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A씨의 불법 행위가 피해자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준 점을 인정하며 손해배상 책임을 명시했다. 청주지법 민사3단독은 놀이터에서 친구가 탄 그네를 세게 밀어 중상을 입힌 B씨에게 1억 9,600만 원 배상 판결을 내렸다. 이는 청구액 2억 1,700만 원 중 약 9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B씨는 2020년 12월 충청북도 청주의 한 놀이터에서 A씨가 탄 그네를 여러 차례 강하게 밀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두 사건 모두 피해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인정하며 가해자에게 엄중한 법적 책임을 부과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판결들은 디지털 성범죄와 일상 속 안전 사고에 대한 법적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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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개방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이란이 통제 중인 호르무즈 해협이 '꽤 빨리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예정된 미국·이란 간 첫 종전 협상을 앞두고 나온 발언이다. 트럼프는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협 개방이 협상 핵심 쟁점임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떠나면 자동으로 열릴 수밖에 없다'며 이란의 통제 해제를 촉구했다. 또한 '다른 나라들도 해협을 이용하며 도울 것'이라 언급했으나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상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이란의 핵무기 금지 등을 주요 의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극 '왕과 사는 남자' 역대 2위

장항준 감독의 사극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1일 기준 누적 관객 1628만3970명을 기록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는 2019년 개봉한 '극한직업'(1626만 명)의 기록을 넘어선 수치다. '왕과 사는 남자'는 2월 4일 개봉 후 설 연휴 기간 입소문을 타며 흥행을 이어왔고, 개봉 31일 차에는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현재 1위인 '명량'(1761만 명)과는 약 130만 명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영화는 1457년 단종의 마지막 4개월을 소재로 한 사극으로, 장항준 감독의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이 호평을 받았다. 쇼박스는 배급사로서 이번 성과를 통해 한국 사극 영화의 흥행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조회기준2026.04.10(금) ~ 2026.04.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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