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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필리핀서 마양왕 인도 요청 및 과거 노역자 재회

이재명 대통령이 필리핀 국빈 방문 중 마닐라에서 동포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재 필리핀에 수감된 '마양왕'의 한국 임시인도를 공식 요청하였다. 이 대통령은 '한국인을 상대로 한 스캠범죄 피해가 감소 중'이라며 강력 대응 의지를 밝혔다. 또한 1992년 인권 변호사 시절 변호를 맡았던 필리핀 노동자 아리엘 갈락 씨와 34년 만에 재회, 감사 인사와 함께 자서전을 전달했다. 갈락 씨는 당시 한국 공장 근무 중 산업재해로 팔을 잃었으나 이 대통령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접촉은 이 대통령의 과거 인권 활동과의 연결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 같은 행보를 공식 브리핑으로 확인하였다. 이번 방문은 범죄 대응 강화와 과거 인연 회복을 동시에 진행한 외교적 성과로 평가된다.

이스라엘, 이란 차기 최고지도자 강력 경고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이란 차기 최고지도자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는 '이스라엘을 파괴하고 미국과 자유세계, 이웃 국가를 위협하며 이란 국민을 억압하기 위해 임명되는 모든 지도자는 제거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이란 최고지도자 교체 과정에서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란 전문가회의 청사는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아 붕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중동 지역의 안보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양국 간의 대립이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국제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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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 혐의로 기소된 여성 사이코패스 판명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남성들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투여해 2명을 사망하게 하고 1명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김모씨가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로 판명됐습니다. 김씨는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에서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등의 특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진단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검사 결과는 지난 4일 검찰에 전달되었습니다. 김씨는 2023년 12월부터 강북구 모텔 등에서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달 19일 구속 송치되었습니다. 현재 검찰은 김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은 약물 이용 살인과 반사회적 인격장애가 결합된 충격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을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3선 의원인 박찬대(인천 연수갑)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이는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강원도지사 후보로 공천한 데 이어 두 번째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공천이다. 박찬대 후보는 2009년 평당원으로 입당해 민주당의 주요 인물로 성장했으며, 보수 강세인 인천 연수구에서 첫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바 있다.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박 후보의 지역 기반과 성장 과정을 높이 평가하며 '인천 토박이'로서의 강점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혁신 정책을 인천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공천으로 민주당은 인천 지역에서의 선거 전략 구체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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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중동 해역 선원 안전 대책 논의

해양수산부는 중동 해역 긴장 고조에 대비해 선원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및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역 운항 선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조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생필품 및 선원 교대 지원, 상황 악화 시 현지 선원 안전 대책 수립 등이 포함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선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노조 간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조치 마련에 중점을 두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가 대책 마련을 예고했다. 해양수산부는 관련 기관 및 노조와 긴밀히 협조해 선박 운항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UAE, 이란 전쟁 대응 군사 행동 검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대한 이란의 반격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란 미사일 기지 공격 등 군사적 대응을 고려 중인 것으로 미국 악시오스 현지시간 3일 보도로 밝혀졌다. 한 소식통은 '자국 방어 태세 재평가를 하지 않는 국가는 없다'는 UAE 내부 입장을 전하며, 전쟁 확산 방지 및 자국 보호를 위한 전략을 모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스라엘은 이란의 지하 핵시설을 공격했고, 이란은 미군 기지와 외교시설을 표적한 미사일·드론 공격을 지속하며 충돌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UAE는 방어 체계 강화를 위해 선제적 군사 행동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분석되며, 중동 전역이 새로운 전쟁 위기 속에 놓인 상황이다. 한편, 이번 보도와 무관히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사망설은 온라인 루머로 확인되며 해프닝으로 종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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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등 주요 기업 결산배당 유지

빙그레는 2025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3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총 배당금 규모는 약 292억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며, 배당 기준일은 이달 19일, 지급일은 다음 달 13일부터이다. 빙그레는 지난해 매출 1조 4896억 원, 영업이익 884억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KISCO홀딩스는 보통주 1주당 8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으며, 시가배당율 3.2%, 총 배당금 104억5205만 원이다. KZ정밀은 보통주 1주당 8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시가배당율 5%, 총 배당금 126억 원이다. 미원상사는 보통주 1주당 14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고, 시가배당율 0.9%, 총 배당금 63억5600만 원이다. 이들 기업은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에 맞춰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 PLUS ETF 순자산 10조원 돌파 및 톱3 도약 전략

한화자산운용은 PLUS ETF 순자산 총액 10조원 달성을 기점으로 국내 톱3 ETF 운용사로 도약을 선언했다. 김종호 대표이사는 향후 3년 내 순자산 총액 100조원 확장을 목표로 삼았다고 발표했다. 삼성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 등과 경쟁하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과 액티브 ETF 라인을 강화한다. 브랜드 전환을 완료한 PLUS ETF는 급성장 중이며, 코스닥150 및 K제조업 액티브 ETF 상장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한다. 국내 ETF 시장은 현재 약 400조원 규모로 국민들의 대표적 간접투자 수단으로 성장했다. 기술주 중심의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유럽과 중동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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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쌍방울 사건 관련 검찰 강력 비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김성태 전 회장의 녹취 보도가 나오자 검찰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증거 조작과 사건 조작이 강도나 살인보다 더 나쁜 짓'이라며 수사권 남용을 규탄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추진을 발표하며 검찰의 '조작 기소' 의혹을 제기했고, 공소 취소를 요구했다. 이 대통령은 필리핀 국빈 방문 중에도 해당 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검찰의 공정성 문제를 강조했다. 김성태 전 회장은 녹취에서 '이재명에게 돈을 준 사실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 간 첨예한 대립이 예상되는 가운데, 사건의 진상 규명과 검찰 수사에 대한 논란이 확대될 전망이다.

개정 노조법 시행 대비 정부 합동 워크숍 개최

정부가 오는 10일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현장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 워크숍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와 중앙노동위원회는 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근로감독관 및 노동위원회 조사관 30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정법의 원활한 현장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용자성 판단 기준, 노동쟁의 처리 절차, 원·하청 교섭 절차 등 세부 내용을 교육했다. 또한 정부는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범정부 차원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지도·감독을 강화할 계획을 발표했다. 워크숍과 회의를 통해 개정법의 주요 쟁점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법 시행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법 시행 후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약속했다.

 

조회기준2026.03.04(수) ~ 2026.03.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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